디큐브백화점은 다음달 8일까지 18일간 ‘D-세일’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간 동안 아우터 특가전 및 스포츠 방한용품 대전 등을 통해 푸마·헤드(다운 및 스키품목)를 비롯해 캉골·힐피거데님·앤듀·MLB·우먼시크릿·리바이스 바디웨어·엘간토·모하이 등이 30% 할인을 진행한다. 어스앤뎀·숲·스위트숲·탠디·소다·나이키·아디다스 등은 20%, 무브·내셔널지오그래픽·리복·루이까또즈 등은 10% 할인된다.
이 외에도 겨울 아우터를 2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에잇세컨즈 아우터 대전을 비롯해 이지캐주얼 패션 종합전, 겨울 패션소품 기획전, 숲 패딩·코트 특가전, 스포츠 방한용품 대전 등 다양한 기획전이 준비됐다.
특히 21일부터 24일까지는 디큐브멤버십카드를 소지하고 20, 40, 60,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당일 구매액의 10%에 해당하는 2, 4, 6, 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크리스마스를 위한 이벤트도 풍성하다. 다음달 25일까지 진행되는 ‘메리 크리스마스 러브 페스티벌’에서는 디큐브백화점을 찾는 커플(연인 또는 가족)들을 위해 커플 스탬프 이벤트와 러브러브 포토존 즉석 사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스탬프 횟수에 따라 영화 ‘변호인’ 예매권 2매,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이용권 2매, 디큐브 상품권 5만원권 등이 증정된다.
윤순용 대성산업 유통사업본부 이사는 “갑자기 영하로 떨어진 날씨와 함께 성큼 다가온 크리스마스, 연말연시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겨울 의류와 방한 용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와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