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패딩 완판, 꽃보다 누나
▲사진 = 퍼스트룩
이승기 패딩이 홈쇼핑 최다 매출을 기록하면서 화제에 올랐다.
이승기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웃도어브랜드 ‘퍼스트룩’은 1일 CJ오쇼핑 단독 론칭 방송에서 최대 매출 기록을 세우며 완판을 기록했다. 퍼스트룩은 이번 방송으로 매출 21억2000만원을 올리며 지난해 베라왕 백의 종전 기록을 깨고 CJ오쇼핑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퍼스트룩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론칭 전 이승기가 ‘꽃보다 누나’ 공항 패션으로 퍼스트룩을 입은 것이 알려지면서 사전예약만 1400개가 판매됐을 만큼 관심이 높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승기가 SBS ‘런닝맨’에서 입고 나온 오렌지 컬러 제품은 방송 10분 만에 매진되는 등 ‘이승기 효과’를 누렸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번 방송에서 완판된 퍼스트룩 헤비 구스 2종은 쓰리웨이 히팅(3WAY Heating) 열 시너지 시스템을 적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이승기 패딩’, ‘꽃누나 패딩’으로 불리며 네티즌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승기 패딩 완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기 패딩 완판, 역시 꽃보다 누나 이승기 효과”, “이승기 패딩 완판, 패딩이 꽃보다 누나 승기빨 받네”, “이승기 패딩 완판, 역시 대세남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