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재효, 성희롱 악플러에 법적대응 …어떻기에?

입력 2013-12-05 22:16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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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세븐시즌스)
그룹 블락비의 멤버 재효가 성희롱 악플러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한다.

5일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트위터를 통해 재효에게 지속적으로 선정적인 말과 사진을 보내 온 누리꾼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너무 낯 뜨거운 내용들로 인해 재효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 결국 법적 대응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재효는 연극배우 이유린의 발언으로도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지난 10월 이유린은 “블락비 재효와 원나잇을 하고 싶다”는 글을 올려 논란을 빚었다.

네티즌들은 “재효, 법적대응 응원한다”, “재효, 법적대응한다. 악플러들 조심해라”, “재효 법적대응, 현명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블락비재효 #소속사 #트위터 #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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