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여자 주인공을 맡은 김선영과 남자 주인공 변준석이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남녀 주인공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서로를 끌어안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김선영은 11월 22일 제3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서 온 몸을 휘감은 청룡 타투와 흰색 시스루 패션으로도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룹 ‘오로라’ 멤버 출신으로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나왔고 1999년 독립영화 ‘광대버섯’을 통해 데뷔한 바 있다. 최근 작품으로는 ‘모비딕’ ‘소원택시’ ‘화려한 외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