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지 선정 올해의 노래 소녀시대
▲사진 = 뉴시스
소녀시대의 노래가 미국 타임지 선정 올해의 노래로 꼽혀 화제다.
4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노래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2013 올해의 노래 톱10’ 5위에 링크했다.
타임지 선정 올해의 노래 1위는 다프트 펑크(Daft punk)의 ‘겟 럭키’(Get lucky)가 차지했으며 이어 하임(Haim)의 ‘더 와이어’(the wire)가 2위를 차지했다.
3위에는 한국 힙합계에도 ‘디스 폭풍’을 몰고 왔던 빅 션(Big Sean)의 ‘컨트롤’(Control)이 올랐으며, 옴(ohm)의 ‘요 라 텡고’(yo la tengo)가 4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이들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타임지 선정 올해의 노래’에서 소녀시대가 아시아 가수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를 앉아 더욱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다.
타임지 선정 올해의 노래 소녀시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타임지 선정 올해의 노래 소녀시대, 소녀시대가 미국에서도 정말 유명하구나”, “타임지 선정 올해의 노래 소녀시대, 컨트롤비트 다운 받은 우리나라도 기여한 듯”, “타임지 선정 올해의 노래 소녀시대, 역시 소녀시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