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이기광 이다인 '풋풋+달달', "비밀연애 드라마 '두근두근'"

입력 2013-12-10 07:4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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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이기광 이다인

(사진=CJ E&M)

'스무살' 이기광과 이다인이 연인 분위기를 연출해 화제다.

지난 9일 4부작 UHD 드라마 '스무살' 측은 주인공 이기광 이다인의 풋풋한 드라마 현장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이기광과 이다인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장난을 치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이기광은 이다인 머리에 손을 얹거나, 입을 벌리며 개구진 모습을 보였다. 이다인 역시 꽃받침 포즈, 눈을 비비는 포즈 등으로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드라마 ‘스무살’은 톱스타가 되어 돌아온 아이돌 비스트의 이기광(이기광 분)과 모태솔로 여대생 혜림(이다인 분)의 비밀연애를 담은 드라마다. 중학교 동창이었던 두 사람이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만나게 된 후 대중의 눈을 피해 몰래 데이트를 하게 되는 작품이다.

가슴 설레는 톱스타와 일반인의 비밀연애 스토리가 여심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스무살 이기광 이다인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스무살 이기광 이다인, 재미있겠다", "스무살 이기광 이다인, 이기광 진짜 오랜만이네", "달달하겠네 이 드라마"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스무살'은 오는 19일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