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최시원 홍콩 영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홍콩 영화 ‘헬리오스(HELIOS)’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0일 오후 홍콩 마카오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영화 ‘헬리오스’(감독 렁록만, 써니 럭) 제작발표회에는 최시원을 비롯해 장가휘, 장학우, 여문락, 왕학기, 지진희, 윤진이 등 영화에 출연한 초호화 배우들이 함께 참석했다.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헬리오스(HELIOS)’는 한국에서 개발한 휴대무기를 탈취해 테러 음모를 꾸미는 테러리스트들과 이들을 막기 위한 수사진의 두뇌 싸움을 그린 액션 영화다.
최시원은 극중 충성심 강한 한국 국가정보요원 ‘박우철’ 역으로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시원은 슈퍼주니어 활동뿐만 아니라 한중일 합작영화 ‘묵공’, 대만 드라마 ‘화려한 도전’, 중국 드라마 ‘전신설애니’ 등을 통해 배우로서도 아시아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어 현지 언론의 더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는 후문.
슈퍼주니어는 오는 28~29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MTOWN WEEK SUPER JUNIOR “Treasure Island” 공연에서 멋진 무대를 선사하며 팬들과 함께 한 해를 훈훈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최시원 홍콩 영화 "최시원 홍콩 영화, 아이리스 이후 또 다시 액션 기대" "최시원 홍콩 영화, 대사는 홍콩말로 하나?" "최시원 홍콩 영화, 한류배우 답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