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김석류
▲사진|‘최희 셀카’ 온라인 커뮤니티
'야구여신' 최희(28) 아나운서가 KBSN을 퇴사하고 방송 MC로 새출발에 나선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한 매체는 최희가 최근 KBSN 측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최종 퇴사했으며 KBSN 측은 이번주 최희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최희 아나운서 1986년생으로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지난 2010년 케이블채널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김석류 전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KBS N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며 깜찍한 외모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남성 야구팬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현재 최희 아나운서는 연예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초록뱀 미디어와 계약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최희 아나운서, 너무 예뻐요. 김석류 아나 어떨까" "최희 아나운서, 아나운서 그만둔다니 아쉽지 않을까? 김석류 아나는 어떨까" "최희 아나운서, 새출발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