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ㆍ이유비ㆍ견미리, ‘세 모녀’ 다 배우네?…비교해보니

입력 2013-12-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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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사진 = 뉴시스

신인 배우 이다인이 이기광과 함께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견미리, 이유비, 이다인 세 모녀가 함께 화제에 올랐다.

이다인은 데뷔전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으로 세간에 먼저 알려졌다. 세 모녀의 사진을 비교해 보면 닮은 듯 각기 다른 미모를 가지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끈다.

견미리는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반면 두 딸인 이유비와 이다인은 부드럽고 귀여운 인상을 가지고 있다.

이다인ㆍ이유비ㆍ견미리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다인, 아빠 닮았나보다. 이유비도 아빠 닮은듯”, “이다인, 셋다 개성이 다르다. 난 이유비가 제일 이쁘네”, “이다인, 세 모녀가 배우라니 신기하다. 언니 이유비한테 많이 배웠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인은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과 함께 모바일 드라마 ‘스무살’에 출연하면서 데뷔한다. 드라마 ‘스무살’은 스무살 여대생인 이다인과 아이돌 멤버인 이기광의 연애 스토리로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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