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김원중
▲사진 = 빈지노 트위터, 김원중 페이스북, 남성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빈지노의 새 앨범 표지를 김원중이 장식해 주목 받은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한 화보가 화제에 올랐다.
빈지노는 18일 온라인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달리, 반, 피카소’를 공개했다. 동시에 빈지노 앨범의 자켓 모델이 빈지노가 아닌 김원중인 것이 알려져 많은 네티즌은 똑같이 닮은 두 사람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남성패션매거진 ‘로비피엘 옴므’가 11월 호를 통해 공개한 화보에서도 두 사람의 닮은 얼굴이 강조돼 있었다.
공개된 화보 속 빈지노와 김원중은 각각 정장에 코트를 걸치고 무표정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외모뿐만 아니라 날카로운 이미지까지 닮아 보는 이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빈지노 김원중 화보를 본 네티즌은 “빈지노 김원중, 새 앨범 발 매 손꼽아 기다렸다”, “빈지노 김원중, 훈훈함이 두배다”, “빈지노 김원중, 곶깜 좋아하니 빈지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