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짝, 남자 6호 '외국인 노동자' 등장…직업이 뭔가 봤더니

입력 2013-12-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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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6호

(사진=SBS 방송화면)

SBS '짝'에 출연한 남자 6호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솔로인 남녀가 애정촌을 방문해 각자의 짝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6호는 한국 국적이 아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남자 6호는 자기소개 시간에 직업은 골프강사이며 호주에 이민을 가 한국 국적이 아니라 밝혔다.

이어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전공했고 별명이 '외국인 노동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13년째 홀로 생활 중이라 털어놨다.

이상형 질문에는 "이목구비가 뚜렷한 분. 외모는 이쁘면 좋죠. 솔직히 남자들이 얼굴 몸매 다 보죠"라 솔직히 고백했다.

짝 남자 6호 골프강사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짝 남자 6호 골프강사, 이목구비 시원하고 잘 생기셨네" "짝 남자 6호 골프강사, 여자 출연자에게 인기 많을 듯" "짝 남자 6호 골프강사, 골프강사면 수입이 얼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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