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후랄 말실수
(사진=KBS 방송화면)
개그맨 박명수의 '후랄' 말실수가 화제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박명수 후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명수는 전날 KBS2 '해피투게더'에서 달걀 프라이를 "후랄"로 발음하는 말실수를 한 것.
박명수는 '달걀프라이'를 말하려다 '후랄'이라고 말실수 했다. 마치 욕처럼 들리는 독특한 어감에 MC와 게스트들은 모두 웃음을 터트렸고, 이후 유재석은 박명수에게 "집에 가서 후랄이나 해드세요"라며 놀렸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명수 후랄 말실수 영상'이 나돌고 있어 웃음이 이어지고 있다.
박명수 후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명수 후랄 말실수, 명수니까 가능한 말실수" "박명수 후랄 말실수, 명수 표정도 정말 압권" "박명수 후랄 말실수, 후랄이 욕설인줄 알고 검색해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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