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도전 1000곡 캡처
미스코리아 조혜영은 12월 22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1997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있었던 이휘재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조혜영은 “과거 이휘재가 가장 마음에 드는 후보 뒤에 서야 했는데 그 때 내 뒤에 섰었다. 그래서 그 뒤로 애프터가 올 줄 알았는데 연락 없더라. 그리고 장가를 갔다”고 말한 뒤 “아니었으면 내가 대시했을텐데..”라 말해 이휘재를 설레게 했다.
이에 이휘재는 "타임머신 어디 없냐"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세준 송나영 김민기 홍윤화 한영주 양택조 김애경 조혜영 김재희 배연정 크레용팝 한민관 김태환이 출연해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