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영 동안외모, 11살 딸 있다니…"가끔 사람들이 이모로 착각"

입력 2013-12-22 15:1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송나영 동안외모 11살'

(사진='도전천곡'캡처)

배우 송나영이 동안 외모 때문에 겪는 고충을 토로했다.

송나영은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도전천곡'에 유리상자 이세준과 팀을 이뤄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는 "송나영 씨가 벌써 큰 아이가 11살이라고 하더라. 동안 외모 때문에 겪는 일이 있을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송나영은 "외모 때문에 사람들이 가끔 이모로 착각한다. 그럴 때는 아이들이 더 '엄마!'라고 한다"라며 웃었다.

한편 이날 '도전 천곡'에는 이세준-송나영, 김애경-조혜영, 양택조-한영주, 배연정-김재희, 홍윤화- 김민기, 크레용팝이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