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애정촌 한-중 대결… 남자 6호의 마음은 어느 쪽으로?

입력 2013-12-2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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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촌에서 한-중 대결이 펼쳐진다.

25일 밤 방송되는 SBS ‘짝’에서는 장백지 닮은꼴 여자 2호와 결혼에 대한 진지한 마음을 밝혔던 여자 1호가 남자를 6호를 사이에 두고 한중전을 벌인다.

중국어 강사 여자 2호는 남자 6호와 둘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여자 1호를 따돌린다. 여자 2호는 남자 6호에 돌직구 고백을 던진다.

순백의 신부 콘셉트 원피스를 입고나온 여자 1호는 남자6호와 스키를 타며 자연스레 스킨십을 한다. 그러나 여자 1호와 남자 6호는 열살의 나이 차이로 여자 1호 어머니의 강한 반대에 부딪친다.

성탄 특집 ‘짝’은 25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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