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세일, 빨리 사면 손해?…'똑똑한' 세일 활용법!

입력 2013-12-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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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사진=자라 홈페이지)

글로버 SPA 브랜드 자라(ZARA)가 겨울 세일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라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매장에서 겨울 시즌오프 세일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라 세일의 가장 큰 특징은 재고 양에 따라 할인 폭이 변경되는 것이다. 이에 시간에 따라 할인폭이 변하게 된다. 세일 첫날 30% 할인이 된 상품의 재고양이 크게 줄지 않았을 때 할인폭이 최대 60%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것.

다만 인기 상품의 경우 조기 매진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이번 세일기간 동안 셔츠는 2~3만원, 코트 류는 5만원 가량이 할인된다. 따라서 이 시기를 이용하면 셔츠와 바지 류는 5만원대, 코트는 10만원대 후반~20만원대 초반에 구매할 수 있다.

이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자라 세일 첫날 원피스를 샀는데 3일 후 가격이 뚝 떨어진 것 보고 속상했던 적이 있다" "자라 세일, 전략적으로 구매해야겠다" "자라, 오늘 매장에 가봐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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