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4강전, 전통의 강자 CJ와 최근 상승세 삼성 대결 "압권"

입력 2014-01-03 21:1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롤챔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3-2014(이하 롤챔스 윈터)' 마지막 남은 4강 한 자리를 놓고 CJ 프로스트와 삼성 오존이 맞붙는다.

3일 오후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리는 롤챔스 윈터 8강 마지막 경기에서 CJ 프로스트와 삼성 오존이 만난다.

CJ 프로스트는 과거 아주부 프로스트 시절부터 롤챔스의 강자로 군림해왔다. 지금까지 열린 5번의 롤챔스에서 모두 4강에 올랐다. 지난 롤챔스 서머 2012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삼성 오존 역시 최근 두 대회에서 모두 4강에 오르며 강팀의 반열에 올랐다.

최근 분위기만 보면 삼성 오존이 CJ 프로스트를 근소하게 앞선다. 삼성 오존은 '다데' 배어진, '마타' 조세형 등이 합류하면서 팀 전력이 탄탄해진 덕이다.

롤챔스 4강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롤챔스 4강전, CJ와 삼성 대결 볼만" "롤챔스 4강전, 최근 삼성 오전의 분위기가 좋다" "롤챔스 4강전, CJ가 오히려 전통의 강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