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담러닝)
교육기업 청담러닝은 자사 초등생 대상 어학원인 에이프릴어학원(April어학원)이‘중국교육연맹’ 소속 원장 20여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학원 현장 노하우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국제교류지원센터 주관으로 방한한 ‘중국교육연맹’ 소속 원장 및 관계자 20여명은 국내 대표 학원들을 방문하여 프로그램 및 현장 노하우를 살폈다.
에이프릴어학원 강남청담캠퍼스 탐방에서는 언어, 사고 예술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April 2.0’ 프로그램 시연과 크로마키와 같이 가상체험을 가능케 하는 미디어 제작 시스템, 스마트 보드 및 터치형 디스플레이 등을 갖춘 스마트 클래스를 둘러봤다. 특히 이들은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여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고 동기부여를 확실하게 끌어올려 준다는 점에 큰 공감을 표시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강종학 국제교류지원센터 국외협력이사는 “이번 방한은 한국 내 학원 운영과 커리큘럼에 대한 전반적인 탐방을 통해 중국 현지 학습 프로그램 및 환경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