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성동일(좌측부터)
윤상현과 성동일이 tvN 새 드라마 ‘갑동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
8일 tvN 관계자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윤상현과 성동일이 기존 보도와 달리, tvN 새 드라마 ‘갑동이’에 출연을 확정한 것은 아니며, 두 사람 모두 출연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갑동이’는 tvN 새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의 후속으로 3월 중 방송 예정이다. ‘갑동이’는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일탄연쇄살인사건을 다루는 수사물 드라마다.
최근 한 매체는 ‘갑동이’에 대해 “윤상현은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형사로 분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또한 성동일이 일탄부녀자연쇄살인사건 당시 경감이었던 새 형사과장 양철곤으로 출연해 윤상현과 호흡을 맞춘다”고 보도했다.
윤상현은 지난해 화제 속에 방송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성동일 역시 지난해 종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