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9일 오후 이열 병원장, 이근영 부의료원장 등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개원 34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할 및 인접구 소방서 119안전센터 등 대외기관에 감사패와 상금을 수여하고, 장기 근속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이열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올해로 서른세 살, 인생의 황금기를 맞이했다”며 “갑오년 말띠 해에 초원을 질주하는 말처럼 힘차게 달려서 경영목표 달성을 통한 치열한 경쟁시대의 승리자가 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