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화보
(사진=매니지먼트 구, SBS)
배우 이요원 화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동시에 그녀의 10년 전 모습과 최근을 비교한 사진도 눈길을 끈다.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을 통해 '재벌녀'라는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 이요원은 '2013 S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거머쥐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15일 공개된 이요원 화보는 성숙미가 오른 그녀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내 화제다.
소속사 측은 "'황금의 제국'에서 재벌가 엘리트녀로 연기변신을 선보인 이요원의 지적인 매력과 여성스러우면서도 활기찬 동안 이미지가 커리어우먼을 위한 여성복 프렐린의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두 장의 광고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프렐린과 함께 진행한 S/S 콜렉션 광고촬영에서 우월한 장신과 여성스럽고 귀티 나는 동안 외모로 프렐린의 색채와 스타일을 완벽하게 이끌어 냈다.
아울러 10년 전인 2005년 드라마 패션 70s 당시 등장한 이요원의 모습도 관심 대상이 됐다. 당시나 10년이 지난 최근이나 달라진게 없을만큼 이요원의 청순 미모는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요원 화보를 본 네티즌은 "이요원 화보, 임신했다는데 잘 모르겠네" "이요원 화보,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모두 청순" "이요원 화보 임신한 몸매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 "이요원 화보, 방부제 미모에 감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