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옹 코리아
김우빈이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옹 코리아'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김우빈은 ‘제임스 딘’을 연상케 하는 거친 남성미가 물씬 담긴 화보를 공개해 강렬한 카리스마와 세련된 섹시미로 차원이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김우빈은 11년째 '레옹'과 함께 해오며 ‘레옹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이탈리아의 유명 모델이자 배우인 지롤라모 판체타와 함께해 더욱 눈길을 끈다.
화보 속 김우빈은 브라운 계열의 라이더 자켓과 부츠로 ‘바이크 패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강렬한 눈빛과 시크한 미소로 여심을 홀리는가 하면 다른 화보에서는 댄디한 매력을 뽐내는 동시에 모델다운 당당한 포즈로 시선을 압도, 특유의 거친 눈빛과 터프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진마다 선보인 올백의 포마드 헤어스타일과 반항기 넘치는 표정과 거친 남성미는 마치 ‘제임스 딘’이 살아 돌아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김우빈은 지난해 충무로와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기대주로 떠오를 뿐만 아니라 시청자의 큰 사랑에 힘입어 '2013 SBS 연기대상'에서 ‘10대 스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새해에만 벌써 2건의 의류 모델로 활약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