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운다 채보미 셀카 화제 "인형같아"

입력 2014-01-2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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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채보미

▲사진=채보미 페이스북

로드걸 채보미가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과거 채보미가 페이스북에 공개한 사진으로 1992년생인 그는 어려보이는 얼굴과 달리 콜라병 몸매를 가져 '페이스북 여신'으로 불렸다.

2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주먹이 운다) 3회에서는 용기(서두원 이훈)ㆍ광기(육진수 뮤지)ㆍ독기(남의철 윤형빈) 등이 최종팀 선발을 위해 1대1 서바이벌 대결을 벌였다.

이에 지난해 10월 열린 '로드FC 13'에서 송가연, 임지혜와 함께 로드걸로 활약하며 많은 격투기 팬의 관심을 받았던 채보미가 다시금 주목받았다.

주먹이 운다 채보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먹이 운다, 채보미 인형같아", "주먹이 운다, 채보미 TV엔 안나오나?", "주먹이 운다, 채보미 코만 했다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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