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이나영과 함께 한 머렐 2014년 SS시즌 TV-CF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 머렐의 SS시즌 TV-CF 촬영은 신비롭고 웅장한 대자연을 간직한 뉴질랜드 퀸즈타운 인근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머렐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콘셉트에 맞춰 남녀 두 모델이 트레킹을 통한 자연과의 교감을 환상적인 배경과 함께 담아냈다.
이나영은 옐로우와 베이지 등 화사한 색상의 바람막이 재킷과 백팩으로 코디해 부드러우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는 정통 트레킹룩 스타일을 편안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포즈를 통해 선보였다.
오렌지, 머스타드 등 산뜻한 느낌의 바람막이 재킷과 트레킹화를 착장한 김우빈 역시 야생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며 다이나믹한 동작 및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전까지 한번도 만나본 적 없던 이나영과 김우빈은 이번 촬영 내내 환상 호흡을 통해 프로다운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며 전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두 모델이 입은 재킷과 신발 제품은 머렐의 ‘그래스보우’ 시리즈로 고어텍스와 윈드스토퍼 소재의 탁월한 기능성을 기본으로, 트레킹과 같은 야외활동 시 다양한 기후 환경에 잘 어울리는 산뜻한 색상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화승 관계자는 “머렐의 2014년 메인 모델인 이나영, 김우빈은 이번 TV-CF에서 8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브랜드인 머렐 특유의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벽하게 표현해 낸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두 모델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머렐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우빈, 이나영의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확인할 수 있는 머렐 SS시즌 TV-CF는 오는 2월 7일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