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멘탈 ‘쑥쑥’ 최적 베스트 선택법

입력 2014-01-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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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의 골프웨어 베스트가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화사한 컬러감과 다채로운 패턴이 돋보이는 베스트는 겨울 패션에 산뜻함을 더해주는 비밀 아이템이다. 특히 골프웨어 특유의 뛰어난 기능성에 보온성까지 높여줘 더욱 주목받고 있다.

모노톤이 주를 이루는 겨울 아우터에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베스트가 제격이다. 화사한 컬러로 눈길을 사로잡는 플레이보이골프의 베스트는 두 가지 컬러만을 사용해 심플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비비드한 옐로우와 오렌지 컬러는 룩에 포인트를 더해주고 싶을 때, 블랙과 화이트는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낼 때 좋다.

특히 최근 각광받고 있는 플리스 원단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보온성과 부드러운 촉감으로 최상의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 물에 잘 젖지 않고 빨리 마르기 때문에 일상생활은 물론 골프 라운드, 등산 등 다양한 레저 활동에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보다 개성을 어필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패턴이 돋보이는 베스트가 좋다. 스트라이프, 빅 버니, 여러 가지 패턴이 믹스된 아이템 등 다양한 패턴 베스트는 경쾌하고 스포티한 매력을 뽐내고자 할 때 제격이다. 또 하이넥 디자인 혹은 퍼가 덧대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보온성을 더욱 높여준다.

이와 같이 강렬한 패턴 베스트는 청바지와 함께 매치해주면 빈티지한 감성의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다. 무채색 스커트와 함께 코디하면 걸리시한 느낌을 선보일 수 있다. 이때 하의 컬러는 베스트에 사용된 컬러 중 한가지로 맞추면 정돈된 느낌의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플레이보이골프 관계자는 “다양한 컬러와 패턴이 돋보이는 베스트는 여성을 더욱 젊고 생기있어 보이게 만들어준다”며 “슬림하면서도 기능성이 뛰어난 골프웨어 베스트는 겨울부터 봄까지 활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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