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2회' 김수현 오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2회에서 도민준 역할을 맡고 있는 배우 김수현 오열 장면이 화제다.
이날 별에서 온 그대 12회 말미에 나온 '에필로그' 코너에서 도민준은 "지구를 떠나는 기분이 어떻냐고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글쎄요."라고 담담하게 말한 뒤 폭풍 눈물을 흘리며 오열해 보는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사진=별에서 온 그대 12회 캡처
▲사진=별에서 온 그대 12회 캡처
▲사진=별에서 온 그대 12회 캡처
▲사진=별에서 온 그대 12회 캡처
이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떠나야 하는 도민준의 심경에 감정이 이입돼 덩달아 눈물을 흘렸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별에서 온 그대 12회' 김수현 오열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12회' 김수현 오열 보고 나도 울었다" "'별에서 온 그대 12회' 김수현 오열, 도민준 너를 어떡하면 좋겠니?" "'별에서 온 그대 12회' 김수현 오열 보니 가슴이 찢어진다" '별에서 온 그대 12회' 김수현 오열, 오늘 방송 중 최고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