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골드미스 여자 2호, 정우성 꼭 닮은 남자 6호 대신 ‘자상남’ 선택…왜?

입력 2014-02-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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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골드미스 특집(사진 = SBS)

정우성 닮은꼴 남자 6호를 바라던 여자 2호의 마음이 변했다.

5일 방송되는 SBS ‘짝’ 138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골드미스 특집-언니들이 왔다’ 2부가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있을 건 다 있지만 오직 짝만 없는 다섯 명의 골드미스들과 다양한 매력으로 이들에게 어필하는 남자 출연자들의 애정촌이 공개된다. 출연자들은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애정을 느끼고 드라마틱한 전개를 공개할 예정이다.

34년 동안 자신의 이상형으로 정우성 스타일의 남자만을 원했던 입시 컨설팅 회사 대표 여자2호는 애정촌에서 정우성을 쏙 닮은 남자 6호를 만나 첫 눈에 반했다. 하지만 그녀는 하루 하루 지날수록 대화가 통하지 않는 남자 6호에게 실망하게 된다.

그런 그녀에게 다가온 설치미술가 남자 2호. 여자 2호는 섬세하고 자상한 남자 2호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애정촌 67기 골드미스들의 최종선택은 5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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