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엑소(EXO)부터 갓 데뷔한 갓세븐까지 아이돌그룹을 둘러싼 돈의 움직임이 공개된다.
5일 밤 11시 방송되는 SBSfunE ‘K-STAR news’에서는 개편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 ‘돈 touch’를 통해 스타가 뜨면 돈이 움직인다는 공식을 바탕으로 돈과 연예계의 상관관계를 집중 조명한다.
먼저 상위 1% 아이돌 엑소는 음반 100만장, 광고 11개 등 2013년 놀라운 기록을 세워 데뷔 2년 만에 연매출 300억을 돌파했다. SM주가는 이에 힘입어 연초 대비 6.3% 상승했다.
아이돌이 데뷔하기 전까지의 비용에 대해 한 연예관계자는 “춤, 노래 연습은 기본으로 외국어 강습, 인성 교육, 성형 비용까지 각종 유지비가 들어간다. 한 달에 1인당 최소 500만원, 연습생 40명이면 총 2억원이 소모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