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 G25 드라이버가 골프존마켓 선정 2013년 가장 인기 있는 드라이버에 선정됐다. (사진=오상민 기자)
핑 G25가 2013년 가장 있는 드라이버로 선정됐다.
골프존마켓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24개 매장에서 취급하는 골프클럽 판매량을 집계, 핑 G25 드라이버를 가장 인기 있는 드라이버로 선정했다.
페어웨이우드는 캘러웨이 X HOT, 아이언은 투어스테이지 V300Ⅲ, 퍼터는 오디세이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드라이버 판매량은 핑 G25에 이어 캘러웨이 X HOT과 던롭 젝시오7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 페어웨이우드는 캘러웨이 X HOT에 이어 테일러메이드 로켓볼즈 스테이지2가 2위에 올랐다. 유틸리티우드는 테일러메이드 로켓볼즈 스테이지2가 2위 던롭 젝시오7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3위는 캘러웨이 X HOT이다.
아이언세트 판매율에서는 투어스테이지 V300Ⅲ가 2위 미즈노 JPX 825 포지드에 12% 앞선 1위에 올랐다. 3위는 투어스테이지의 VIQ가 차지했다. 퍼터는 오디세이가 1, 2, 3위를 휩쓸었다. 1위에 오른 오디세이 화이트핫 프로 시리즈에 이어 버사 시리즈와 화이트 아이스 시리즈가 각각 2, 3위다.
볼은 타이틀리스트 PRO V1(13.8%)이 1위, 타이틀리스트 PRO V1 X(10.8%) 2위, 투어스테이지 파이즈가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