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치올림픽 선수들이 갤럭시 노트3로 개막식과 동료 선수들의 모습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갤럭시 노트3는 각 나라의 국기를 형상화한 문양으로 특색 있게 디자인된 후면 커버가 적용돼 개막식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진제공 케티이미지
'러시아의 꿈'을 주제로 진행된 개막식에서 88개국 선수들이 차례로 입장하는 가운데 '갤럭시노트3'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는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3'를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이번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전원에게 제공한 바 있다.
개막식에 참가한 선수들은 스마트폰으로 개막식 장면과 동료 선수들의 모습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선수들의 '갤럭시노트3'는 각 나라의 국기를 형상화한 문양으로 특색 있게 디자인된 후면 커버가 적용돼 개막식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각국 선수들이 서로 후면 커버를 교환하며 우정을 다지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삼성 모바일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 소치 올림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와우(WOW)'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