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윤형빈 TKO승
▲사진 = 유승우 트위터
트위터에 '인기가요' 컴백 소감을 밝힌 유승우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SBS 'K팝스타' 출신 유승우가 '입술이 밉다'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디지털 싱글 '유후(U Who)' 이후 4개월만이다.
이날 방송 후 유승우는 트위터에 "오늘 좋은 무대 설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오예!!!"라며 "또 내일 나올 앨범도 들어주시고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고 인기가요 컴백 소감을 밝혔다.
또 '입술이 밉다'라고 적힌 마스크를 쓴 사진을 게재하며 "이건 어느 분이 감기 조심 하라며 이번 타이틀곡 마스크를 주셔서ㅎ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세요!지독해요"라고 말했다.
윤형빈 데뷔전 승리 후에는 "윤형빈 형님 사랑해요 ㅠㅠㅠㅠㅠ우와 행복한 밤이다"라고 말하며 많은 팬과 윤형빈 승리의 감동을 함께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유승우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은 "유승우 인가가요 컴백, 정말 멋졌어요 윤형빈 형님 나도 사랑해요",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윤형빈 정말 장난아냐", "유승우 인기가요 컴백, 윤형빈이랑 인증샷 찍어 올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