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TKO승, '박시현' 등에 문신 자세히 보니…"섹시함의 극치"

입력 2014-02-1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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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TKO승 박시현 정경미

(온라인블로그)
윤형빈의 이종격투기 데뷔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라운드걸' 박시현의 과거 화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10일 각종 블로그에는 박시현의 과거 화보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시현은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등라인을 뽐내고 있다.

앞서 지난 9일 윤형빈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 FC 14' 스페셜매치에서 타카야 츠쿠다(23)에 1라운드 4분19초만에 TKO승리를 거뒀다.

윤형빈은 이날 1라운드가 1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강력한 펀치를 타카야의 턱에 적중시킨 뒤 파운딩펀치로 쏟아부어 경기를 마무리했다.

윤형빈의 승이로 이날 열린 4경기의 한일전에 출전한 한국선수들은 모두 승리하는 쾌거를 거뒀다.

윤형빈 TKO승 소식에 네티즌은 "윤형빈 TKO승, 정말 통쾌했다" "윤형빈 TKO승, 다시 봐도 기분좋은 펀치" "윤형빈 TKO승, 대박이었다" "윤형빈 TKO승, 정경미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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