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1일 울산지방법원에서 8살 난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계모 박씨의 공판이 예정된 가운데 아이의 친모가 법원앞에서 삭발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친모는 자신의 딸을 때려 숨지게 한 계모의 사형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11일 울산지방법원에서 8살 난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계모 박씨의 공판이 예정된 가운데 아이의 친모가 법원앞에서 삭발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친모는 자신의 딸을 때려 숨지게 한 계모의 사형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