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빌리지 '골프 패밀리 세일', 나이키 최대 90% '파격'...언제까지?

입력 2014-02-12 19:5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퍼스트빌리지 나이키세일

(퍼스트빌리지)

쇼핑공간 퍼스트빌리지가 유명 골프 브랜드들과 함께 소치 동계올림픽 선수단의 금메달을 기원하는 '골프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퍼스트빌리지는 한국형 블랙 프라이데이인 일명 '화이트 프라이데이'를 선보였던 200여개의 브랜드를 한곳에서 판매하는 아웃렛이다.

퍼스트빌리지의 '골프 패밀리 세일'은 소치 동계올림픽의 골든위크 기간인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최대 90% 세일한다. 스포츠 대표 브랜드인 뉴발란스, 아디다스, 나이키 등 스포츠 운동화도 60% 세일이 함께 진행된다.

이번 ‘골프 패밀리 세일’은 나이키 골프를 비롯해 닥스골프, 헤지스골프, JDX, 슈페리어, 아놀드 파마, 엘레강스 스포츠 등 유명 골프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들 상품은 대부분 90% 할인되며, 소수의 신상품도 80% 할인을 진행해 정상가의 최대 10%의 가격으로 고가의 골프웨어를 구매할 수 있다.

퍼스트빌리지는 '골프 패밀리 세일' 기간동안 매일 3000점씩 10일간 총 3만점 이상의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정가 13만5000원인 골프웨어 스커트가 13만500원, 15만원인 클래식 집업자켓은 1만5000원, 기존에 9만5000원인 나이키 골프 티셔츠는 9500원에 판매한다. 또 25만9000원인 나이키 골프화는 2만5900원에 판매해 파격적인 금액으로 골프웨어 한 세트를 장만 할 수 있다.

퍼스트빌리지, '골프 패밀리 세일' 소식에 네티즌들은 "퍼스트빌리지, '골프 패밀리 세일', 봄인데 장만해볼까", "퍼스트빌리지, '골프 패밀리 세일', 오호 대박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