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뉴시스)
여왕의 피날레는 아름다웠다. 21일 밤, 피겨 여왕 김연아는 여왕이라는 단어가 무색하지 않게 마지막을 장식했다. 무결점 연기에도 불구하고 은메달 수상에 그쳐 아쉬움을 남기긴 했지만, 김연아의 연기는 최고의 찬사를 받기에 충분했다. 17년의 선수생활을 마감한 올림픽 피겨 프리 무대 '아디오스 노니노'. 김연아의 표정과 연기 모습을 슬라이드에 담았다.
여왕의 피날레는 아름다웠다. 21일 밤, 피겨 여왕 김연아는 여왕이라는 단어가 무색하지 않게 마지막을 장식했다. 무결점 연기에도 불구하고 은메달 수상에 그쳐 아쉬움을 남기긴 했지만, 김연아의 연기는 최고의 찬사를 받기에 충분했다. 17년의 선수생활을 마감한 올림픽 피겨 프리 무대 '아디오스 노니노'. 김연아의 표정과 연기 모습을 슬라이드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