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자연 화장품으로 새롭게 단장한 한율이 브랜드 리뉴얼 기념으로 첫번째 상품 ‘진액 스킨’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007년 10월 론칭 후 대표 한방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한율은 오는 3월 전통 자연 화장품 브랜드로 새롭게 태어난다. 한율은 옛 어머니로부터 대대로 이어져 온 민간 처방인 ‘전래민방’을 다시 들여다보고, 그 안에 담긴 자연과 전통의 지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균형 잡힌 피부의 아름다움을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한글의 조형미와 수평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로고와 ‘Dual Face Design’의 새로운 제품 용기도 함께 선보인다. 이는 글로벌 시대에 맞춰 한국 화장품의 자신감을 표현하기 위해 디자인된 용기로 한글과 영문 버전의 양면 얼굴을 지닌 것이 특징.
첫 번째 신제품인 진액 스킨은 건조한 피부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개선해주는 제품이다. 여주쌀을 빨간 누룩으로 발효해 만든 한율 홍국발효진액™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수분을 마르지 않게 가둬둔다. 아울러 영양감과 농축감이 느껴지는 고점도 에센셜 제형으로, 진하고 깊은 보습을 피부 속까지 제공해준다.
특히 한율 진액스킨은 최근 드라마 ‘별그대’에서 전지현이 직접 바르는 모습이 방영된 이후 ‘천송이 스킨’으로 불리며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제품이다.
한편, 한율은 브랜드 리프레임과 진액 스킨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이 새롭게 바뀐 한율을 체험할 수 있도록 ‘NEW 한율 4종 키트의 1만 샘플링 이벤트’를 이달 28일까지 5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