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5호, 자켓 벗으며 "낮에는 청순, 밤에는 섹시"…얼굴 자세히 보니

입력 2014-02-27 10:2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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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5호

(사진=SBS 방송화면)

'짝'에 출연한 여자 5호의 자기 소개가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여자 5호가 파격적인 자기소개로 눈길을 끌었다.

여자 5호는 "낮에는 청순하고 밤에는 섹시한 여자"라며 아찔한 웨이브를 선보였다. 동시에 자켓을 벗어 남자 출연자들이 놀라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이날 여자 5호는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코트를 벗어버리는 과감한 행동으로 남자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자 2호는 "여자 5호가 반전 매력이 있었다. 정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남자 3호도 "파격적이었다. 남자란 동물은 어쩔 수 없이 시각에 민감하다. 나도 모르게 동공이 커졌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짝 여자 5호 자기 소개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짝 여자 5호, 아이 깜짝이야", "짝 여자 5호, 나름 매력이 없진 않네", "짝 여자 5호, 여자가 저러면 값싸 보인다. 가치를 높일 줄 알아야지", "짝 여자 5호, 에이~ 진짜?" "짝 여자 5호, 멋지고 섹시하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여자 5호는 올해 26세로 자신을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근무하고 있는 호텔리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