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사진)과 남의철이 화제다.
김동현과 남의철은 1일 오후 8시(한국시각)부터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in MACAU’ 경기에 출전, 도쿠도메 가즈키(일본), 존 헤서웨이(미국)와 각각 경기를 치른다.
헤서웨이를 상대로 10승에 도전하는 김동현은 2013년 UFC 파이트 나이트 29 넉아웃 오브 더 나이트, 제7회 아부다비컴뱃클럽 한국선수권 –88kg급 금메달을 획득한 강자다.
반면 데뷔전을 치르는 남의철은 2006년 스피릿MC 8 인터리그 웰터급 우승, 스피릿MC 웰터급 GP 챔피언, 2009년 제29회 대한무에타이협회 중부권대회 우승, 2013년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로드FC 011 챔피언이다.
한편 네티즌은 응원 메시지로 힘을 불어넣고 있다. “UFC 남의철ㆍ김동현 응원합니다” “UFC 김동현ㆍ남의철 선수 꼭 승리하세요” “UFC 김동현 남의철 선수 경기 꼭 봐야하는데 중계는 안 하나요?” “UFC 김동현 남의철, 한국인의 힘 보여주길” “UFC 김동현 남의철 선수 힘내세요” 등 응원 물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