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 김소연(사진=성준 트위터)
성준의 마지막 촬영 소감이 눈길을 끈다.
성준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로필3’ 촬영이 다 끝났네요. 오늘 마지막 촬영을 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기분이 멜랑꼴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성준이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이하 로필3)’의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한 것이다. 성준은 ‘로필3’에서 어릴 적 자신을 데리고 놀아주고 애정을 쏟아준 신주연(김소연)과 17년 만에 다시 만나 사랑에 빠지는 주완을 연기했다.
아울러 성준은 지난달 22일 상대 역을 연기한 김소연과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성준은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김소연을 껴안아 절친한 사이임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4일 종영한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는 주연(김소연)이 태윤(남궁민)이 아닌 주완에 대한 큰 진심을 깨닫고 해피엔드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