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은퇴 후 일상 공개…엄마 닮은 딸아이 외모 눈길

입력 2014-03-0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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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 근황

(사진=메이스튜디오)

배우 사강이 남편, 딸과 함께 찍은 가족화보를 공개했다.

5일 메이스튜디오는 결혼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는 사강과 남편, 딸의 단란한 일상을 가족화보로 공개했다.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데뷔한 사강은 2007년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떠났다.

당시 4살 연상의 직장인 신세호 씨와 결혼한 사강은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다. 현재는 평범한 아내이자 행복한 엄마로 살고 있다.

공개된 가족화보에는 사강이 음식을 준비하거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주방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사강의 모습과 거실에서 음식을 먹는 행복한 모습이 화보를 통해 전해졌다.

사강 가족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사강 행복해 보여 부럽다" "사강은 본명이 뭐야?" "사강 딸아이 정말 귀엽고 예쁘네" "사강, 꼭 연예계 복귀하시길" 등의 반응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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