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 친구 유건과 '스친소' 출연해 이상형 공개
'피겨여왕' 김연아 열애 주인공인 김원중 아이스하키 선수의 이상형이 연상이었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원중은 2009년 1월 31일 방송된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복고특집 ‘고고80’에서 배우 유건의 얼짱 운동선수 친구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 출연한 김원중은 프로필을 통해 '솔로 2년차'이며 '연상을 더 좋아한다'고 공개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스틱과 퍽을 이용한 아이스하키 묘기를 선보이기도 했으며, 함께 출연한 방송인 유채영의 친구와 커플이 됐다.
김원중은 아이스하키 선수로 180cm가 넘는 키에 다부진 체격과 잘생긴 얼굴을 겸비한 킹카로 소개됐다.
김원중은 이날 방송에서 스틱과 퍽을 이용한 아이스하키 묘기를 선보였다. 이어 ‘너를 보여줘’ 코너에선 성대모사 강의와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6일 오전 '피겨여왕'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에이스 김원중 선수와 열애 중이라고 디스패치가 보도했다. 김연아와 열애설이 난 김원중은 현재 대명상무 아이스하키팀 주전 선수로 활약 중이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3년째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연아 김원중 열애' 소식은 팬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화제로 떠올랐다.
김원중 친구 유건과 '스친소' 출연해 이상형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김원중 친구 유건과 '스친소' 출연해 이상형 공개, 대단하다" "김원중 친구 유건과 '스친소' 출연해 이상형 공개, 근데 왜 김연아냐" "김원중 친구 유건과 '스친소' 출연해 이상형 공개, 연아말고 연상이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