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의 남자’ 윤박의 ‘몽환 귀요미’ 매력이 새삼 화제다.
지난달 23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선미의 ‘보름달’ 뮤직비디오 주인공인 윤박이 촬영 현장 사진을 통해 몽환적인 모습과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윤박은 뮤직비디오 속에서 선미가 사랑하는 남자로 그녀에 의해 뱀파이어로 변하는 병약한남자의 모습을 표현, 뇌세적인 섹시한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YP ACTORS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 속 윤박은 아픈 캐릭터를 위한 분장을 하고도 숨길 수 없는 또렷한 콧날과 잘생긴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보랏빛 조명을 받으며 스태프의 설명을 진지하게 듣는 윤박은 은은한 눈빛으로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윤박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 KBS 드라마 스페셜 ‘태권, 도를 아십니까’, KBS 드라마 스페셜 ‘사춘기 메들리’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하며 연기를 다져온 실력파 배우다. 윤박은 최근 KBS 드라마 ‘굿 닥터’를 통해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레지던트 ‘우일규’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7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연극 ‘관객모독’에 캐스팅 되어 연극계 데뷔를 알렸다.
현재 윤박은 MBC ‘사랑해서 남주나’를 통해 ‘한고은의 연하남’으로 등장, 당돌하고 귀여운 연하남의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