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폐지 후폭풍…‘오마베’, 후속 프로그램 유력

입력 2014-03-1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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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가 ‘짝’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편성이 유력하다.

한 방송 관계자는 11일 오후 “폐지된 ‘짝’의 후속으로 ‘오마베’가 편성될 예정이다. 현재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오마베’는 임현식, 엠블랙 미르, 고은아 등이 출연하는 육아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 13일 첫 방송됐다.

편성이 확정된다면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던 ‘오마베’는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기존 ‘오마베’ 자리에는 ‘생활의 달인’이 편성된다.

한편 ‘짝’은 출연자가 촬영 중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하며 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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