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이 함께 있는 5월을 맞아 17일까지 경로사상을 고취하고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60세 이상 어르신과 선생님 고객을 위한‘효도·은혜창구’를 운영하는 등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사은행사 기간중 부산은행을 찾는 60세 이상 어르신 및 교사고객은 순번대기표에 관계없이‘효도·은혜창구’에서 즉시 업무처리가 가능하며, 100만원 이하 송금수수료와 자기앞수표발행·통장 재발행·제사고신고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도 면제받을 수 있다.
또 부산은행은 5월 10일 부산YMCA와 부산시교육청에서 주최하는 아름다운 학교 공동체운동 행사에서‘학부모가 선정한 참스승상’부문 3명에 대해 은행장 표창 및 부상을 수여하며, 참스승상을 수상한 선생님 9명은 향후 1년간 VIP고객으로 선정, 각종 수수료면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아름다운 학교’부문에 선정된 학교와 선생님에게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