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공항패션, 트렌치코트+선글라스+스니커즈…환한 미소 봄여신 등극

입력 2014-03-18 10:47

▲사진=버버리

한효주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17일 화보 촬영차 출국하기 위해 공항을 찾은 한효주는 여유 가득한 미소와 함께 봄 패션의 정석인 ‘트렌치코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효주는 ‘버버리’의 클래식한 트렌치코트를 입고, 사각 프레임이 독특한 토트백으로 도회적 감각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스키니진과 스니커즈 슈즈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 편안한 느낌을 더했다.

▲사진= 쥬크 인터네셔날(SUPER)

특히 한효주는 블랙프레임이 돋보이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효주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다채로운 컬러와 이태리 핸드메이드 가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퍼 선글라스(SUPER SUNGLASSES) R43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효주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효주 공항패션, 트렌치코트 하나로 봄 분위기 제대로 살린듯" "한효주 공항패션, 공항에서도 자체발광하는 한효주 미모, 부럽다" "한효주 공항패션, 한효주 이번엔 어떤 화보 선보일까? 벌써부터 기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효주는 김윤석, 정우, 김희애와 함께 영화 ‘쎄시봉’(김현석 감독) 캐스팅 돼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