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감격시대' 시청률이 하락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감격시대'는 전국 기준 11.0%(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2.6%보다 1.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특히 지난주 '감격시대'는 동시간대 방송되는 '쓰리데이즈'(12.7%)에 0.1%포인트 차로 1위 자리를 내주며 아깝게 2위에 그쳤으나, 이번주 방송분에서 1%포인트 이상 벌어져 다시 1위를 탈환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된 '감격시대'에서는 정재화(김성오)가 신정태(김현중)을 이기기 위해 갈퀴손을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정태 역시 정재화를 이기기 위해 동체시력 훈련을 하며 내공을 쌓았다.
'감격시대'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시청률, 쓰리데이즈한테 밀리네" "'감격시대' 시청률, 김현중 효과 사라지나" "'감격시대' 시청률, 다시 1위했으면" "'감격시대' 시청률, 쓰리데이즈 은근 재미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앙큼한 돌싱녀'는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