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전산장애
▲사진 = 뉴시스
기업은행이 전산장애를 일으켜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20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오전 8시 56분까지 26분여 간 ATMㆍ인터넷 뱅킹 업무에 일시적인 장애가 발생했다.
오전 11시 14분 현재 기업은행의 전상망은 복구가 완료돼 각 영업점들은 차질 없이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외부 요인에 의한 장애가 아니라 내부 프로그램으로 일시적인 장애가 있었지만 이미 완전히 복구된 상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