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파비앙 "한국인보다 더한 독도 사랑, 초코파이도 건네"

입력 2014-03-22 12:3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나혼자 산다 파비앙의 독도 입도가 화제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파비앙은 고생 끝에 그토록 원하던 독도 입도에 성공했다.

이날 파비앙은 독도 아카데미 사람들과 함께 독도 입도에 나섰다. 그는 독도 입도 도전 이유를 묻는 제작진에게 "독도 아카데미에서 수업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전엔 아무것도 몰랐다"며 "알고 보니 프랑스 사람이 독도를 발견했더라"고 독도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파비앙은 30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누구보다 독도를 만끽했다. 배에 올라타라는 고동 소리가 들리자 "안 돼. 안 돼"를 연신 외치며 한 장이라도 더 독도의 모습을 담기 위해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눌렀다.

또한 직접 준비해 간 초코파이를 독도 경비대에게 건네며 "잘 지켜주세요"라는 말을 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나혼자 산다 파비앙의 독도 입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혼자 산다 파비앙 한국 사랑 대단하다", "나혼자 산다 파비앙 보고 많이 반성했어요", "나혼자 산다 파비앙 말 한 마디에 눈물이 왈칵"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