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 TOP6가 첫 콜레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K팝스타'는 23일 방송될 18회에서 'YG 위크'로 진행되는 'TOP4 결정전'을 시작한다. 역대 시즌 사상 최초로 '3사 위크제'가 도입되는 첫 생방송 무대다.
18회에서는 'TOP4 결정전' 무대와 더불어 TOP6들의 첫 합동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혹독한 라운드를 거친 알멩(최린-이해용), 권진아, 짜리몽땅(여인혜-박나진-류태경), 버나드 박, 샘김, 한희준 등 TOP6들이 한 무대를 장식하게 되는 것.
무엇보다 콜라보레이션 곡을 두고 고심을 거듭하던 TOP6 멤버들은 "'K팝스타' 선배 곡으로 무대에 서면 그 의미가 더 각별해질 것"이라며 이하이의 데뷔 싱글 '1,2,3,4 (원,투,쓰리,포)'를 선곡했다.
'1,2,3,4'는 지난 시즌1 준우승자 이하이만의 짙은 소울이 부각되는 레트로 소울 장르 곡. 신선하다는 평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한편 YG 위크로 진행되는 'TOP4 결정전'이 점화될 'K팝스타3' 18회는 23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