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 “봄맞이 인테리어는 북유럽 스타일로”

(현대홈쇼핑)

현대H몰은 ‘북유럽 인테리어 기획전’을 통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 노하우를 제안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H몰에 따르면 잉글랜더 아이콘 2인용 스윙체어(46만4500원), 아망떼 자가드 아일렛 커튼(2만9900원), 루미앤 내츄럴모던 우드 장스텐드(21만8000원) 등을 이용해 자연에 가까운 느긋한 거실을 꾸밀 수 있다. 특히 현대H몰은 잉글랜더 스윙체어에 대해 독특하면서도 엔틱한 디자인으로 기존 공간에 포인트를 주기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인테리어 효과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필웰브루노 모던트리 책장을 추천했다. 현대H몰에 따르면 필웰브루노 책장은 나무 형태를 모던하게 디자인한 제품으로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나며, 엄격한 환경기준을 통과한 E1 등급 자재를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 블랙ㆍ화이트ㆍ레드 3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10만 9600원이다.

벽 한 면을 사진으로 채우는 인테리어는 우드액자(7만7000원)를 이용하면 된다. 현대H몰은 우드액자에 대해 재질이 가볍고 유리가 없어 양면테이프로도 손쉽게 벽에 걸 수 있고, 12개 액자 세트 구성으로 심플하면서도 통일감 있게 꾸밀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H몰 박시현 가구MD는 “화려한 가구의 경우 단품으로 구매하면 인테리어를 하기 어려운데 북유럽 스타일의 가구들은 단품 하나만으로도 공간에 포인트를 주면서 조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심플한 소품 하나만으로도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현대H몰 ‘북유럽 인테리어 기획전’은 온라인 매거진 ‘요즘 이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